갤럭시 S20 FE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등 꿀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과 상황의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의 가격에 민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양을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스마트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온라인 언팩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 S20 FE(팬에디션)'은 '갤러시 S20'의 보급형 모델이라기 보다는 확장형 모델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양이나 디자인 모두 기존 삼성의 플래그십(전략) 폰과 중고가 라인업(A시리즈 혹은 라이트 모델 등)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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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FE' 가격

현재 '갤럭시 S20 FE'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 적으로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적 위기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습니다.우선 '갤럭시 S20 FE'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언팩을 기다려온 유저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어하는 포인트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언팩에서 가격에 대한 내용을 공개 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현재 예상으로는 80만원 후반대 수준으로 정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20'의 국내  출고가가 124만 8500원이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갤럭시 S20 FE'는 그보다 3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것입니다.'갤럭시 S20 FE'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며, 저가형으로 출시되는 중국 브랜드들 보다 오히려 메르트 있는 가격 수준을 보여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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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시 S20 FE' 카메라 스펙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실의 '클레어 헌터' 글로벌 전략 담당은' 갤럭시 S20 FE'모델에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만든 제품으로 S20 시리즈의 유용한 기술과 좋아할만한 기능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0 FE'는 뛰어난 카메라 스펙에 초점을 맞춰 관심을 끌었습니다. 3200만 화소의 '테트라 비닝' 기술이 적용된 전면 카메라의 경우 주변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여기에 셀피 촬영시에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도 탑재되어 배경을 감각적으로 흐릿하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프리미엄급 스마트 폰에 들어간 기술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렌즈는 총3개로 1200만 초광각, 1200만 광각, 800만 망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중에 가장 큰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내장했다는것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주변 조도와 상관없이 밝고 선명한 촬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AI기반 '멀티 프레임 프로세싱'을 통해 여러 프레임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여 배경의 노이즈와 흔들림을 대폭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일반 미러리스와 DSLR로도 어느 정도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밤하늘의 별을 촬영할때 등 아주 어두운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멀리 있는 사물을 또렷하게 담을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 광학 줌을 통해 손상 없이 최대 3배와 AI기반 '슈퍼 레졸루션 줌' 기능과 결합해 최대 30배까지 줌 촬영 기능, 짐벌 없이 흔들림 없는 장면을 담을 수 있는 '슈퍼 스테디' 기능 등 100만원이 넘는 플래그십 모델 카메라에서 느껴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훨씬 저렴한 '갤럭시 S20 FE'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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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FE' 디스플레이 스펙

카메라 기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많은 유저들이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기능은 역시 디스플레이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도오 애플이 이번 아이폰12에서 고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삼성에게 밀리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20 FE'는 6.5인치 크기의 인피티니-O,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또한 S20 울트라의 고정된 주사율이 아닌 노트20 울트라의 최적화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데요. 120Hz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한번 경험하게 되면 다시 60Hz 주사율의 제품을 사용하기는 많이 꺼려지죠.

이를 통해 '갤럭시 S20 FE'는 5G를 지원하는 게임에도 최적화시켜 MS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지원해 100여개의 인기 게임 구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별도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기려는 수많은 유저들에게는 '갤럭시 노트 20'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갤럭시 S20 FE'에서도 이를 똑같이 구현할 수 있어 굉장히 환영받을만한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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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FE' 내장 스펙

내장 스펙의 경우 프로세서는 S20 시리즈와 동일한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RAM은 6GB, 저장공간은 128GB이며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4500mAh가 탑재되었고 배터리 공유와 '갤럭시 노트 20'과 같은 최대 25와트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IP68 방수방진 능력도 탑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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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FE' 컬러

'갤럭시 S20 FE'의 색상은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네이비, 클라우드 민트, 클라우드 라벤더, 클라우드 오렌지, 클라우드 레드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팩 행사에서 흘러나왔던 BTS 다이너마이트 컬러풍인 파스텔톤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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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FE' 사전예약

'갤럭시 S20 FE'의 사전예약은 10월 6일 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정식 출시는 10월 중순쯤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값비싼 아이폰12를 대신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는 다음에 잇을 애플 키노트를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80만원대 후반 정도의 저렴한 가격과 그에 비해 뛰어난 스펙이 충분한 메리트를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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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이 이처럼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구매율이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도비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많이 낮아졌다"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이 가격이 낮은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중저가 모델은 사양이 떨어진다"며 이에 제조사들은 쓸만한 사양을 갖추면서도 출고가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S20FE'는 지난 시리즈들에서 장점으로 꼽히던 아이템들을 그대로 가져와 탑재하여 성능면에서 뒤쳐지지 않게 하였고, 그에 비해 지난 시리즈들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가격을 줄일 수 있었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보급형이라고 보기엔 너무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아이폰 12'의 출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선택이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